미국국적을 가진 oo가수는 기회주의자로 보인다.
가수로서 한창 인기가 상승할 때 그는 자기입으로 군에 입대할 뜻을 비쳤었다. 그런데 막상
군입대 시기에 그는 황급히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청년이 되었다.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을 위해서 노력했다는데...
얼마만큼 한국을 위한 업적을 쌓았는지 알고 싶다.
그는 기족교인이라 했다. 항상 목걸이에 십자가를 걸고 노래를 불렀고, 춤을 췄다. 춤잘추고 인기
잇으면 자기 맘대로 살아도 되는가?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고...
그가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진정 한국인임을 느낀다면
그는 군 복무를 한다는 전제하에 입국을 하고 군대를 다녀와서 국내 복귀를 하던지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
오늘 신문을 접하니 그가 강금실 법무장관에게 편지를 내고 국가 인권위에 자기 자신의 입국
저지가 인권문제라고 하면서, 기독교 단체를 등에 업고 한국에 들어올 모양인데...
미국이 좋아서 미국국적을 취득한 그가 왜 한국에 올려고 하는가?
미국서는 돈 벌려고 하니 힘들거든..
한국에서 노래한곡 하면 돈이 얼만데??
대부분 한국에서 돈 벌어서 미국가서 펑펑쓰고는
돈 떨어지면 한국으로 다시 오는데
내가 보기엔 그는 "돈" 떨어진것으로 보인다.
국가인권위에서는 그가 한국을 위해서 좋은 일 많이 했다면서 검토하겠다는 모양인데, 그가
좋은일 햇으면 얼마나 했는지,
그리고 그게 그렇게 위대한 일인지, 국가 인권위가 군입대를 안하고 도망가다시피한
사람(한국사람 같으면 감옥행임)의 입국저지가 인권문제로 보아서 검토해야 하는 그렇게 할일이
없는가 국가 인권위원회인지 묻고 싶다.
그가 입국한다면 우선 "우리나라에서 군대를 안가면 감옥으로 보내듯이 감옥으로 보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권위에 묻고 싶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군입대를 앞둔 모든 청년들이 군대 안가고도 이제는 미국 청년이 되어버린
황색얼굴을 한 그 미국청년처럼 우리나라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한다고 한다면 감옥도 안가고 모두
떳떳하게 살수 있는 것인지??
그는 기억하는가??
신모 탤런트, 그리고 00가수등이 미국국적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국방의 의무인 군대를 떳떳하게
갔다와서 인기가 절정에 다다라 있는 것을...
2년이면 가수의 인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진다면
솔직히 그 가수는 실력이 없는 것이다.
정말 가창력 있는 가수라면 2년쯤되는 공백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군 입대를 앞두고 허리가 아프다고 했던것 같은데
허리 아픈 사람이 허리에 안좋을 것 같은 그렇게 심한 격렬한 춤을 매일 같이 어떻게 출수가
잇는가??
그정도의 격렬한 춤을 출 정도면 군대 2년은 충분히 견뎌낼수 잇으며
후유증도 없다.
솔직히 그 미국국적의 청년만큼 안아픈 사람어디 잇는가?
죽은 사람도 할말 있다는데 살아있는 모든 당신 또래의 젊은 이들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지고
2년동안의 공백을 모두 소화해 내고 있는데
그는 군대를 안가도 되는 "신의 아들"인가?
그러고도 할일 많은 국가 인권위에 제소할 만한 가치가 잇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