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네이스에 대한 인권위원회의 통보가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편의주의로
일관한 정부와 교육부의 일관된 행동을 보았을때 우리나라에서 인권위원회의 존재의미가
아직까지는 무의미하다는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인권위원회의 권고사항이 정당하지 않는지?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써 인권위원회라는 존재에 대하여 처음으로 참여정부가 들어서고 나서야 알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인권을 보호하는 면에서 위배된다는 권고사하에도 불구하고
인권위원회를 설득하여야 한다는 대통령의 말이나....
가장 기본적으로 배려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행정편의주의로 인하여 인간의 기본적인 권한이
뒷전으로 밀려나야한다는 나라라면.....
왠지 자꾸만 이민이 가고싶어집니다.
아 직 까 지 우리나라의 인권위원회는 존재는 필요하지 않는가 봅니다. 아니 의미가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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