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성남에 사는 한 시민입니다.
익명으로 보내는 것에 대해 우선 사과말씀드립니다. 혹시 모르는 불이익을 당할까....해서
이해해주십시요..
얼마전 성남의 남부경찰서에 갔었습니다. 일이 있어서 처음가보았는데 수사관이 피의자에게
무조건 반말을 하더군요. 아직도 인권의 사각지대를 보는듯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더
당황스러운것은..
여러분 사람이 한번잘못할 수 있지않습니까?, 그것때문에 검사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현재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그 죄목으로 연행하여 수사하는것이 법치국가에서 이루어질수 있는
일입니까?
또한 성희롱적인 언사를 마음대로 휘둘러대며. 말하고 싶지 않으면 안해도 된다는 식의 언행을
힘없는 국민은 당해야만 합니까?
아직도 우리나라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닙니까? 국민의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것인가요?
청와대의 대통령께 이메일은 되지 않더군요..여러번 해도 시스템이상이라고 나오더군요
대통령님...시정해 주십시요 낮은 곳에서 피해입는 국민들도 돌봐주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