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양심적으로병역에 순응한 바보입니다. 저와다른 분들은 양심이 있어서 총칼들
고 나라 못지키고 봉사하겠다고해서 참 대단한 분들이라 존경하게 되었으나 간혹 양심속에 숨겨진
비양심이 눈에 보여서 글올립니다.
양심적으로 군대 못가겠다. 대체복무제하자! 기간은 복무기간정도로 하자 라는 어처구니 없고
비양심적인 말씀을 뻔뻔하게 하시더군요
좋습니다 사회봉사..그러나 기껏 우리 사회에서는 8시간 근무면 땡이죠?
그담에는요? 그분들 군인처럼 민증압수당합니까? 머리짧께 자릅니까? 시두때도 없는 하루에
2-3(외각경계근무및 불침번, 상황병등)번의 근무 나갑니까?
군인은 정말로 24시간을 그 어떠한 자유도 용납되지 않는 부대안의 잘해야 반경 500미터 정도의
공간에서 지내죠 대부분.
근데 그 양심적인 분들은. 이동의 제한도 없고..8시간 지나면 땡!..그후에는 내가하고싶은거
마음대로 하시잖아요..애인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머리 지지고 볶고 염색하고싶으면 하고
전화하고싶음 하고 술마시고 싶으면 하고~!도대체 범법행위 빼고 못할수있는게 무엇입니까?
정말로 양심있으시면 군복무기간 24개월에 X 3하셔서...최소한 72개월은 하신다구 말씀하셔야
진정한 양심소유자가 아닌가 해서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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